더러운 이야기일 수 있지만.. 아니 더러운 이야기이지만.

Posted by 금리해부 조팀장
2016. 10. 24. 18:25 느낌


나는 콧털이 많다.


콧털이 삐죽삐죽 나와있는 내 모습을 보면


나 자신에게 혐오감이 생긴다.


그렇지만 이 놈의 콧털... 제거가 쉽지 않다.


무엇보다 잘 의식을 하지 못하다보니...


가끔은 거울을 보다 흠칫흠칫 한다.


그리고 다시금 오는 자기혐오...ㅠㅠ


힘들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