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이 다 가고 이제 가을이 왔다.
날은 선선하다 못해 이제 밤은 춥기까지 하다.
에어컨은 이제 조용히 쉴 때가 왔고,
장농 속에서 잠자던 긴팔들이 다시 세상 빛을 본다.
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.
이제 가을이 왔다.
'느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이제 곧 추석이다. (0) | 2017.09.25 |
|---|---|
| 요즘은 그렇게 주말이 고프다. (0) | 2017.09.06 |
| 요즘 스타 리마스터를 하고 있다. (0) | 2017.09.01 |
| 오늘 날씨가 굉장히 선선하다. (0) | 2017.08.29 |
| 이제 휴가는 끝이나고, 추석까지 풀 근무이다!! (0) | 2017.08.21 |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