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면 받는 실망감이 크다.
아니 실망감이라기보다는 허탈함이 더 큰 것 같다.
그 동안 내가 해온 것들이 다 사라진 느낌
하아.. 힘들다.
술 한잔 걸쳐야 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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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오늘 하루 열심히 산다.
이 블로그도 그렇다.
언젠가부터 네이버 검색에 반영이 되지 않아,
2년 넘게 운영한 나의 블로그는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.
하아... 그래도 난 또 다시 블로그를 만들고 다시 글을 쓰겠지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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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가 들 수록 병치레가 잦아지고 있다.
회복도 더뎌지는 것 을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고...
아프면 느끼는 것은 약간의 우울함..
몸 관리 잘 해야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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