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말, 새해에는 울산에 간다.
울산에서 살고있는 동생네 집에도 갈 겸.
새해 해돋이도 보러갈 예정이다.
원래는 자동차 타고 갈 생각이었지만,
올 때 너무 밀릴 것 같다는 생각에
기차타고 가기로 하였다.
역시나 늦게 알아보게 되어서 직통으로 가는
KTX는 이미 꿀 시간대는 다 매진이었기에
새마을호를 타고 대구가서 다시 울산으로 환승하는 쪽으로 예매를 하였다.
새해를 보며 내년 힘차게 기운을 받고 잘되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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